소식, 윤석열 낙선 나비효과 조선일보 조민양 불합격

 하나의 작은 사건이 연쇄적으로 영향을 미쳐 나중에 예상치 못한 엄청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다는 뜻이다.

브라질 나비의 작은 날개가 텍사스의 태풍을 몰고 올 수 있다는 말로 표현된다.

미국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가 기상 패턴을 분석하다가 고안한 것으로 현대 과학에서 카오스 이론의 기초가 됐고 사회 현상을 설명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사용됐다.

조선일보가 비교적 자세하게 (쓰지 않아도 될 내용을 모두) 기술하면서까지 조민양 양의 명지병원 레지던트 불합격 소식을 전했다. 이는 한 신문의 평범한 사인(개인)에 대한 난폭, 극악무도한 광란의 몸짓,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펜에 의한 명백한 폭력인 셈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30) 씨가 명지병원 레지던트로 지원했으나 낙방한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24일 오전 명지병원은 2022년도 레지던트 최종 합격자 안내를 공고했다. 조 씨의 이름은 실려 있지 않았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조 양의 이름이 합격자 명단에 없다고 말했다. 의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조 씨가 지원한 과는 응급의학과로 알려졌다. 명지병원 이번 news.v.daum.net

이 작자들의 다분히 의도된 조민 양의 소식은 기사 하나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중요한 팩트, 내지는 진실을 감추기 위한 그들의 교묘한 술책이 아니었을까. 그러면 저걸 감추기 위해 이걸 부각시키면 큰 사건이 있는 건지 곰곰이 생각해 보니 가족 중에.

여기 있다!재판에 참석 중인 원조 국장관의 모습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이날 실린 기사에 조국 씨의 아버지 조국 전 장관의 재판 소식이 있었던 것이다. 자녀 입시비리 사건으로 명명된 조민 씨의 아버지 조국 전 장관의 재판부가 증거로 제출한 동양대 휴게실 컴퓨터에 대해 압수물로서 효력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냐면 검찰이 기껏해야 수십, 수백 검찰당 조무래기들을 총동원해 압수된 증거물로 표창장 위조를 시키려 했으나 증거인정이 안 된다는 판결인 셈이다.

이렇게 되면 명확한 증거물을 제시하지 못하는 한 표창장 위조는 아예 입을 수 없는 죄목이 되고 만다. 결국 이에 앞서 명지병원도, 조선일보도 조민 씨가 응급의학과 레지던트로 지원한(그것도 2명을 뽑는 데 2명을 지원한 것을 굳이 조민 씨가 불합격 처리했다) 것이 잘못된 판단이라는 얘기다.

더구나 중병 중 지병도 제대로 치료도 못하는 조국부인 정경심 교수의 수감생활마저도 공권력에 의한 어처구니없는 폭력으로 판단된다면?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 이 지경이 됐다면 온 국민 앞에 나서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응? 윤석열!

결국 양아치 검찰 윤석열의 과도한 수사와 인권 말살로 인한 한 개인의 삶이 송두리째 짓밟힌 사건인 셈이다.

아니, 그래서 대선 후보라고 하고 나왔대인권 말살자가 대통령이 된다고?사퇴시켜야 되는 거 아니야?

그것을 조금이라도 저지하려는 처절하고 비열한 조선일보의 처신이 바로 명지병원의 레지던트 불합격 소식이다. 원, 꼴불견이다.

조민 씨는 실력도 전혀 없고 부산대 의전원 경력도 탁월한 영어 실력도 모든 표창장 기록도 모두 허위일 터이니 명지병원이 탈락시킨 것에 찬사를 보내려는 이 석연치 않은 언론의 몸짓이라니. 그러나 아뿔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부 자녀의 입시 비리 사건을 심리 중인 법원이 동양대 표창장 파일이 나온 컴퓨터와 조 전 장관 일가가 집에서 사용하던 컴퓨터를 증거로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김상연·장용범 부장판사)는 24일 조 전 장관 부부의 '자녀 입시 비리' 사건 공판에서 "동양대 휴게실에 있던 컴퓨터와 자산관리인 김경록씨가 news.v.daum.net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 조선일보야!

이들의 이 비열한 몸짓, 더러운 몸짓이 결국 접영효과를 내고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이 패배의 쓴잔을 마시게 될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이미 알고는 발광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가.

그래서 역사의 준엄한 심판 속에서 당신들의 악행이 타임머신처럼 시간을 타고 국민의 의식 속에서 여당 후보가 승리하도록 돕는 디딤돌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기엔 당신들이 너무 만만한 야당 같아 보이는데.

다만 분명한 것은 너희들(조선일보)은 역사의 수레바퀴 속에서 악의 축을 담당했다는 것이며 대다수 선량한 국민은 너희를 용서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자, 그럼 정리해 보자.

조선일보는 윤석열 대선 패배를 70여 일 전부터 유령처럼 미리 감지한다.

-그걸 어떻게든 되돌려주려고 악의적으로 조민양의 레지던트 불합격 소식에 조국법원의 표창장 위조 관련 동양대 휴게실PC 증거능력 거부 소식을 애써 감추려 한다. 하지만 결과는 대실패!

오히려 이런 조선일보의 악행과 비효화로 2022년 대선에서 윤석렬 패배의 단초가 되고 만다.

믿거나 말거나. 이것을 예언해도 좋고 신묘한 신기로도 좋지만, 나는 무엇보다도 나비효과라기보다 과학적 사실에 입각해 말하고 싶다.

2022년 대선에서 윤석열 씨가 패배한 데 대해 숱한 이야기가 오가고 있겠지만 다시 한 번 그것이 조선일보 탓이었다고 분명히 말해 둔다.

조민찬에 대한 악의적 보도 중 하나가 나비 효과를 불러 윤석열 낙선으로까지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이라도 조선일보는 조국 일가에, 아니 전 국민 앞에 엎드려 백배, 천배의 사죄를 해야 할 텐데 도무지 그럴 기미가 없다.전혀 안 보여. 물론 폐간당해도 그렇겠지.

그리고 다시 들려온 크리스마스 산타의 선물 같은 기사는 윤석열의 패배를 못 박는다. 위조란 이런 것이다 스스로 재직증명서 위조 사례를 보여준 위대하고 친애하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된 오마이뉴스 기사는 정말 오마이 원더풀 크리스마스 아니냐.

그처럼 2021 크리스마스를 맞아 나비는 날갯짓을 했다. 응답하라 2022!

김건희 씨가 2006년 12월 수원여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왼쪽)와 같은 해 6월 폴리텍대에 제출한 재직증명서(오른쪽). 모두 같은 에이치컬처테크놀로지사에서 발급한 것이지만 상당히 다르다. 강민정 의원실의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2006년 폴리텍대와 수원여대에 제출한 같은 회사 재직증명서에 news.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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