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로 떠오를 윤석열 검찰총장, [회사 유튜브]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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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대본도 쓰고 출연도 하고

영상에 손이 많이 가니까 평소보다 일이 늘어나니까 그만두고 싶어요(*´;ω;｀)

아무튼 그래도 조회수는 나와야 되는데 요즘 많이 부진하네요ㅠㅠ 요전에는 계속 만을 넘었는데, 요즘은 천을 넘기도 힘들었는데, 이번 윤석렬 편은 200대 ㅠㅠ

9월 여론조사에서 대통령후보로 3위였던 윤 총장이 이번 주 한 여론조사에서 1위까지 뛰어올랐는데요.

이제 본인도 대권 도전 의지를 다지는 것 같아요.

윤 총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이 최근 급등한 결정적 계기는 대검찰청 국정감사였을 텐데요.

거침없는 모습과 함께 정계 진출을 암시하는 말을 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윤 총장이 대선에 출마해야 할 사정도 있는 것 같아요.

정부 여당을 공격하고 권력에 미움을 샀기 때문입니다.

검찰총장 임기가 끝나면 방어막이 풀리는 셈인데 위험해질 수도 있다는 겁니다.

검찰총장임기를마칠때쯤에이제정계에진출하는이유가있습니다.

물론 보수 내부에서도 윤 총장에게 비우호적인 시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과거 윤 총장이 보수 진영을 공격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윤 총장은 어떤 모델로 정치에 입문하게 될까요?

검사인 윤 총장을 보면 판사 출신의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신을 임명한 김영삼 정부에 반발해 정치적 입지를 넓힌 것이 비슷한 측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보수 진영에서 이 전 총재의 흔적이 남아있는데요.

윤 총장이 이회창 전 총재처럼 정치에 입문해 대선후보에게까지 길을 걸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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