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oi 앙팡에서 연초 엄마가 학교 행사로 1박 2일 워크숍을 다녀오셨다고 하는데 거기 식사가 너무 맛있었대요.
그래서 이번 주말에 우리 여자들끼리 온양방향으로 드라이브하러 점심을 먹기 위해 아젤란 리조트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면연력이 뛰어난 식단 미역 해초 영양밥 아젤란 리조트
아젤란 리조트 입구에는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띕니다.
한번 방문한 김 여사님 덕분에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편하게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딜가나 방문자 명단을 작성하되 울산 언양의 맛집에서도 몸소 체온을 체크해서 방문자 명단에 기록하세요.
입구에는 수많은 동물 인형 가 제일 먼저 맞이해 주고 있네요.
로비에는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바로 뒤에 보이는 자판기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기다릴 수도 있다.
여긴 경치가 좋아서 웨딩촬영하기에도 좋은 곳 같네요. 웨딩사진을 찍은 분들의 사진이 자판기 옆에 꽤 걸려있었어요.
이곳은 원래 가족여행이나 기업 세미나, 워크숍 등 세미나나 리조트를 자주 오시는데, 그때 식사를 하신 분들이 식당만 따로 해 달라고 제안하셔서 1층 식사만 따로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저희처럼 식사만으로 방문하셔도 좋고 점심과 함께 가족여행, 워크샵 등의 패키지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저녁+조식+숙박)
로비를 지나 넓은 식당에 들어서자 깔끔하고 예쁜 내부가 환하게 보였습니다.
매장 한쪽에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풀잎과 새싹잎이 있습니다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건강도 걱정되는 울산 언양 맛집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혀 걱정되지 않을 정도로 공기가 맑고 깨끗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주변 산책로를 거닐기에도 아주 좋습니다.
점심 특선메뉴 미역 해초 영양밥이 등장했습니다
바다의 풍미와 탱글탱글 씹는 식감의 영양과 맛 2가지를 겸비한 미역해조영양밥
특선메뉴 미역해초영 양밥을 주문했을 뿐인데, 갖은 반찬으로 상을 가득 채웠어요.
이렇게 오색 찬란한 메뉴와 아젤란 리조트의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니 최고네요.
영양밥과 함께 나온 눈이 편해지는 기본 반찬
보기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쯔 복싸랑 같이 한 토마토예요병풀은 병을 잡는 풀이라고 해서, 마데카솔의 주요 원료로 쓰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예쁜 꽃모양으로 만들어진 비트와 강황이지만 요즘처럼 건강과 면역력을 중요시할 때 가장 적합한 메뉴입니다.
그리고 고무배추 등 기관지와 면역기능이 뛰어난 채소를 직접 재배하여 손님들의 식사에 내어주는 정성에 감동하였습니다.
야채를 잘 못 먹는 아이들도 먹기 좋은 또띠아마키와 쌈무로 인해 자녀분들의 건강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도 있는데, 이 많은 반찬 중에서 상추김치는 매번 나오는 메뉴가 아니라 직접 재배한 상추의 상태가 좋을 때만 손님 상에 내준다고 합니다.
저희는 운이 좋았던지 상추 상태가 좋아서 상추 김치를 맛보게 되었는데 이것이 또한 아젤란 리조트의 별미였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식사를 해라 무늬 자연이 주는 선물도 받게 되었습니다. ㅋ
식사 중에 우리 테이블 주위에서 울고 있는 개구리를 발견했는데, 카메라에 비친 개구리는 잠시 가만히 있다가 깡충깡충 숲 속으로 들어갔어요.
그러면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하기 전에 두 번째, 미역국과 묵사발을 먼저 맛보았는데 목넘김이 시원하고 부드러워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것이 메인 메뉴이다 미역해초 영양밥입니다영양밥에는 전복, 은행, 미역 등 몸에 좋은 바다 향이 가득 담겨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미역해초영양밥이라고 해서 조금 거부감과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영양밥 뚜껑을 열자마자 풍기는 향기로 식욕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미역해초 영양밥을 각각 그릇에 담아 1인 1전복을 함께 먹었습니다.
고객의 건강을 우선으로 생각하다 울산 언양의 맛집에서는 전복도 신선한 녀석들만 꺼내 주었지만 비린내가 없어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거는 영양밥에 같이 넣는 양념이에요양념을 하기 전과 후에 맛의 차이는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양밥에 양념이 되어 있다.보니 굳이 양념을 안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양념을 넣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미역해초 영양밥 자체의 맛이 너무 맛있기 때문입니다
거기다가 영양밥솥 밑에 그만 태일누룽지입니다.이 누룽지가 정말 진미 중의 진미래요볶음밥에 누룽지는 이곳저곳 눌어붙어 있고, 고소하고 달콤해서 마지막까지 한입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었죠.
같이 나온 누룽지탕과 쌀싹지 도가 들어가 있어서 일반 누룽지탕보다 더 걸쭉하고 고소한 맛이 났던 덕분에 입안이 개운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식사 마지막에 따뜻한 연잎차와 샤인 청포도를 꺼내주며 천천히 몸을 녹여왔습니다
식사부터 마무리까지 건강을 생각해 주셔서 감동했습니다.
이번에는 저희 아버지 김여사랑과 함께 연잎보쌈바베큐를 먹으러 재방문하기로 했어요.미역해초 영양밥이 기대 이상이었기 때문에 연잎보쌈바베큐도 기대해 봅니다.해조류는 평소에 먹지 않는, 저라는 여성을 매료시킨 아젤란 리조트였습니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남천길 7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남천길 7052-254-0011
영양밥과 함께 나온 눈이 편해지는 기본 반찬
이렇게 몸에 좋은 미역해초 영양밥을 각각 그릇에 담아 1인 1전복을 함께 먹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