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과 샤브샤브처럼 끓이는 방법 (with.) 간장소스)
야채와 함께 먹는 어묵초밥 국물, 샤브샤브 스타일의 어묵탕 만들기
평소에 좋아하는 어묵..겨울이 끝나는데..이게 왜 이렇게 맛있는지..어묵만 먹으면 심심해서 몇가지 야채넣고 샤브샤브처럼 먹었는데..너무 맛있게 잘먹었어요!!!
필요한 재료(2~3인분)어묵(국거리용) 300~400g 무 100g 멸치 육수 1L 팽이버섯 육수 한줌 청경채 3~4개국 간장 2~3큰술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청주 1고추가루 약간 선택재료 : 우엉
간장소스 : 간장 5큰술 + 멸치국 4큰술 + 고추냉이 약간
어묵은 국물용으로 준비하고 줬어요.멸치육수를 만들기 전에 다시마를 물에 담갔다가 다시마를 불렸어요무는, 산뜻한 맛의 논 눈에 좀 넣겠습니다.의외의 식재료일 수 있는 청경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료로 의외로 오뎅탕과도 잘 어울려요~마지막으로 어묵탕에 넣어 먹으면 독특한 청경채의 깔끔한 맛이 어묵탕을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느낌이라 좋네요!
팽나무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하는 것으로...요즘 잘 먹고 있어요. ^^어묵탕에도 잘 어울립니다!
준비해 주신 재료는... 어묵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서...씹는 시간 절약을 위해 얇게 썰어주고..우엉은 어슷썰기로 해주었습니다.채소도 다듬어주셨어요.
샤브샤브 스타일의 어묵탕 만드는 법
1멸치육수만들기 끓여놓은 멸치육수가 없으면 돼.섬과 멸치로 육수를 만들어 드립니다.약 20분간 달였습니다~다시마는 물이 끓으면 꺼낼게요.
저는 요즘 파가 금값이라 전에 말려둔 파뿌리를 넣어줬어요!
+ 바쁠 때는 어묵탕에 들어있는 소스를 활용! ^^
Tip. 어묵탕 간장소스 만들기
멸치 육수는 따로 두 국자 정도 담아두는 거야.간장소스로 활용했습니다!덜어놓은 멸치 육수는...멸치육수4큰술+간장5큰술을 섞어서 어묵간장소스를 만든후 개인그릇에 담고 고추냉이조금과 함께 곁들여 간단한 어묵간장소스를 만들었어요~
삶은 어묵과 야채를 찍어 드세요!
2멸치 육수는 무를 넣고 무가 투명해질 때까지 끓여 줍니다.
3무가 투명해졌으면 좋겠어.마늘을 반쯤 넣어 어묵을 넣고 국간장 2~3큰술과 청주를 1큰술을 넣어 끓여냅니다.
+양념은 개인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세요!
멸치육수에 다진 마늘, 국간장, 청주, 어묵을 넣고 끓인다~
4어묵이 적당히 잘 잡히면 우엉과 청경채를 넣고 살짝 익혀 줍니다.
5청경채가 죽으면 팽이버섯을 넣고 살짝 끓인 뒤 마지막으로 간을 본 뒤 부족한 맛은 굵은 소금을 넣어 맞힙니다.그리고... 불을 꺼줘요
6완성된 어묵탕은 마지막에 고춧가루에 바삭바삭하게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집에 삶은 달걀이 있어서 계란도 듬뿍 넣어줬어요!국자로 떠서 만든 장 기름 소스에 찍어드셔도 되고 샤브샤브 소스에 찍어드세요!물론 그냥 국물이랑 같이 먹어도 돼요!
어묵만 먹으면 심심해야채와 함께 먹기 때문에 이 한 요리만으로도 식사를 하기에 좋았습니다!어묵을 떠먹은 후 남은 국물에 삶은 면을 넣고 끓여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멸치육수 조림용 마음만 먹으면 찌릿찌릿~ 약 20분만에 냄비 하나로 한 끼 요리를 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정연탕 샤브샤브처럼 해먹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