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포토프린트는 포토프린터로

 

요즘 지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물 요미! 제가 사니까 친구들까지 하나둘씩 따라가더라구요.처음에는 내 스마트폰의 사진 프린트기를 한 장 두 장 복사해 나갔지만 이제는 우리도 사야 한다고 정보를 공유하기를 원했습니다.저도 지인들도 굉장히 만족하고 만족하고 있는 제품이라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가장 중요한 점으로 K C 인증을 받은 국산 제품을 가장 궁금해하면서 골랐습니다.국내 제품은 물론 S일렉트로닉스에 다니던 분들이 개발해주신 제품이라 더욱 믿음이 갔었습니다.컬러는 블루핑크 두 가지가 있었어요 저는 블루색을 샀는데 핑크를 사신 분만 귀여웠어요

구성품은 기기,설명서,충전 케이블,인화지(10매입)처럼 들어있었습니다!한쪽의 프린트박스는 제가 많은 사진을 프린트하기 위해 추가로 구입한 30매입 프린트박스입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언제든지 휴대하기에 부담스럽지도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사진프린트기라서 핸드폰과 달리 무거우면 별로 좋을 것 같아요 무게가 165g이라고 하는데 정말 가벼웠어요 제가 알아본 다른제품은 많게는 350g까지 보았는데 거의 두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스마트폰과 사이즈를 비교해 봐도 많은 차이는 없어요. 가로는 더 길고 세로는 짧습니다.포토프린터답게 사이즈가 작아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옆에 버튼이 많으면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데 제가 구입한 포토프린터는 전원버튼 하나라서 굉장히 편했습니다.전원 버튼 아래에는 충전 포트 상태 표시등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들고 다닐 때 오작동할 확률이 되게 적었어요

기기 밑면에 이 부분에 사진 이 프린트 되어 있습니다만, 사진의 사이즈가 5.08cm, 세로 7.62cm였습니다.스마트폰의 사진 프린트기로서의 적당한 사진의 크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 크면 오히려 더 별로인 것 같아요

수요일에 제품을 구입한 이유입니다.스마트폰 인쇄기를 보면 대부분 잉크 카트리지라고 하죠.이 제품은, 그 잉크 카트리지가 별도 필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유지비용도 적고 카트리지를 따로 사서 보관도 안해서 휴대하는데도 정말 도움이 되거든요. 친구들도 이 점을 보고 같이 샀어요.

지인들은 카트리지가 없어서 어떻게 사진이 나올까 궁금했어요.이유는 바로 인화지에 있습니다.인화지 안에 잉크가 삽입된 특수 인화지입니다.미국의 ZINK사에서 제조하고 있는 프린트지인데 ZERO+INK의 합성어라고 합니다.스마트폰 사진의 프린트기로 결정한 이유는 또 프린트 용지 뒷면이 스티커로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활용하는 방법이 무한하다구요.

그리고 인화지 10장 분량의 파우치 안에 1장씩 들어 있는 클리닝 시트가 있는데요, 이것 하나로 내부 청소는 물론 빛의 번짐이나 먼지 부착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기기 청소가 귀찮고 어렵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지인에게 추천한 것이 바로 가용지박스인데 조금만 쓰다보면 금방 다 써버려요TT 1박스 구입하면 30장 들어 있는데 정말 제 사진도 뽑고 지인 사진도 뽑으면 추가박스가 순식간에 없어집니다.그래도 프린트만 하면 되니까 돈도 절약되는 기분으로 다시 추억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여러가지 즐거웠습니다.ㅎ

내가 설명서를 달달 외운 탓 그런데 친구들은 잘 못 봤는데 모든 정보를 글로 쓰기 어렵기 때문에 구입하시는 분들은 설명서대로만 쓰시면 쉽게 쓰실 수 있을 겁니다.그리고 또 주의사항은 항상 체크하고 넘어가야 돼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제품답게 앱스토어에서 'minimiphoto'를 검색하니 앱이 나오더군요.장식 기능이나 분할 기능이 쓸 수 있거든요안드로이드는 앱 없이 블루투스만으로 사진 프린트가 가능하지만 아이폰은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두세요! 같은 안드로이드라도 기종에 따라 규격과 비율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인쇄 버튼을 누르고, 30초 후에 사진 인화가 완료됩니다.정말 간단하고 단시간에 제가 원하는 짤이 나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포토프린터로 찍어낸 사진들 보면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드는데 이게 요즘 유행이죠?개인차가 있지만 저도 친구도 정말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지인들을 만나 노트북을 사용할 일이 있어서 스마트폰 사진프린트기를 노트북 가방에 넣었어요.내 것을 가지고 많이 사 가기 위해서인지 좋은 것을 알고 나서는 사람들이 따라 구매할 정도로 만족해 하는 제품입니다.추억을 선물해 주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선물 중 가장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합니다.수요일에 쉽게 선물할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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