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카 데스크 + 시디즈 사과 7세 어린이 책상의자 실사 용기
#시디즈링고의자- S500ACF- 고정형- 발판포함- 그린티그린컬러- 135,000원
데스크에 대한 후기는 나중에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CD's #사과포스팅입니다!
가격은 원래 발판을 포함하여 155,000원이었습니다만, 오늘의 집 앱에 남편의 이름으로 다시 가입 축하로 2만원 쿠폰을 사용했습니다!
사과에 직접 앉아서 산 게 아니라 높이가 걱정되더라고요다리 닿는 거 저 정도 봐주세요.
편하지는 않아요 근데... 키는 곧 크니까...겠지요...
조립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많지만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금방 딱
그냥 보이는 대로 꽂으면 됩니다.
근데 등쿠션 교체하는 건 그 설명서대로 따라하시면 돼요. 방법이 복잡하진 않은데 은근히 잘 안 되더라고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의자가 와서 기분 좋은 땡큐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겠다고 합니다.
그대로 꾹꾹 눌러주시면 바퀴 장착 완료!
막대도 보이는 대로 꽂으면 돼요조립이라고는 하지만 민망한 조립
고정형? 회전형?
고민을 많이 했어요제가 회사에서 썼을 때 보니까 회전형이 편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에게는 회전형이 산만해질 수 있다고 해서 고정형으로 선택했습니다.
바퀴는 당연히 움직입니다.엉덩이에 닿는 부분이 돌아가느냐 안 돌아가느냐의 차이
싯브레이크도 고민했지만 25킬로미터가 되기에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여 어차피 소용없다고 판단하고 패스했습니다.
쉽게 분리할 수 있었는데 저는 장착이 어려워요
이럴 줄 알고 산 거예요뭔가 좀 애매한 노란색이라고 해야 되나?위에 사진보다 누렇대요
아이보리나 회색 느낌을 원했는데 원래 #사과색은 한없이 가벼운 컬러였고 -_-커버도 별로 마음에 안들었는데 그 중에서 아직 좋은 컬러를 골랐어요.
요즘 애들 방은 예전처럼 색이 안 비치는데 왜 의자는 다 천연색... 후우
처음부터 컬러를 예쁘게 해 준다면 이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될 텐데!
밝은 베이지나 회색으로 해주세요.그럼 잘 팔리겠네요.요즘 엄마들 민트블루 핑크퍼플 이런 거 빠진 색깔 좋아하는 사람 많잖아요.....!!
흐린 눈을 할 수밖에 없어.
그래도 다리 부분이나 등판 부분 등은 데스카 데스크의 아이보리 색상과 잘 어울려서 좋았습니다.
원래 집에서 쓰던 아이카사 아파트의 크기도 딱 맞아서 거기에 넣어 줬어요.#데스카를 사면서 서랍도 같이 살까 고민했는데 안 사길 잘했다.
신장이 120cm 정도가 되면 그때부터는 발판이 편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컬러하나만 제외하곤 모든면에서 만족스러워요!!
한달정도 쓰는데 고정형으로 사길 잘한 거 같아요.타이어도 빼고 싶을 때가... 있거든요.
인스타에서만 보고 사면 속아요
인스타에서는 밝기를 한껏 높인 사진들이 대부분이라 백아이보리 느낌이에요.하지만 현재 상황은 노란색 베이지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이 사진이랑 위에 근접샷 중에 어떤 색깔이야?
어차피 선택할수 있는 컬러는 이것뿐이었지만 그래도 알고 사는거랑 모르는거랑 다르니까요?!
곧 디스카데스크 리뷰도 따로 가져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