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유리 포함 후기 갤럭시 노트 20UV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를 사용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필름이 붙어 있어요. 최근 액정 측에 떨어뜨려서 필름에 흠집이 생겨서 #UV 강화유리를 부착했습니다.
UV 점착 방식의 강화 유리는 이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사용했던 휴켓 제품을 구매한 후 장착하였습니다. 갤럭시 노트 20의 울트라를 사용하는 분들이 주의를 기울일 테니 포스팅 내용을 꼭 확인해보세요.
▲ 휴켓UV#강화유리제품은 개인이 보내는 송료정도의 가격인데다 송료는 따로 없기 때문에 가성비가 최고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품질도 좋은 편입니다.단, UV 점착방식은 일반 필름 부착과 완전히 다르므로 어려울 수 있으며, 잘못된 경우 다시 붙일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양단에 USB C 마이크로5핀 단자가 있으며, 어떤 케이블과도 호환성이 있는 UV기기도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구성품에는 케이블이 특별히 포함되지 않습니다.)▲ 박스 내부의 모든 구성품을 살펴보면 본 제품인 엣지 곡면이 적용된 강화유리가 포함되어 있고 2종의 액체통도 있는데 위 사진의 우측통은 UV 점착액이고 좌측은 디스플레이 표면에 유막을 생성하여 깨끗하게 분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오일입니다.
이외에도 표면을 닦을 때 사용하는 일회용 부직포나 극세사 천, 그리고 붙일 때 사용하는 스티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붙일 때 설명서만 보고 진행했는데 유튜브 영상이 더 잘 되더라고요. 설명서에도 자세히 나와 있는데 유튜브에 휴켓으로 검색하여 부착하는 방법을 시청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단 스피커와 충전단자, 측면 버튼, 상단 통화 스피커가 포함된 위치까지 Guide Sticker로 꼼꼼하게 챙겨야 합니다. UV 접착액이 들어간 상태로 경화된 경우 빼내기 어려운 경우도 있거든요.▲ Guide Sticker를 모두 부착하여 기본적으로 부착된 보호 필름을 떼어냈습니다. 기본 보호 필름은 매우 얇은 PET 소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지만, 한 번 떨어뜨린 후 여러 곳에 사마귀 같은 흠집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UV 강화유리를 부착하거나 떼어낼 수 있으므로 먼저 유막생성오일을 한방울 떨어뜨리고 구성품인 부직포를 이용하여 골고루 잘 닦았습니다.
유막 생성 오일을 바른 후 구성품에 들어있던 극세사로 깨끗이 닦아내야 레인보우 현상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지금 사용 기종에 따라 UV 점착액을 뿌립니다.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의 경우 100원 동전 크기 정도 기포가 없도록 조심한 후 위치에 맞게 두면 접착액이 서서히 채워집니다.▲UV 점착액은 매우 천천히 채워지므로 손으로 누르지 마십시오. 저는 하단부가 너무 천천히 차는 바람에 한쪽을 45도 각도로 들어올리고 있었지만 기울어진 방향으로 올 줄은 몰랐습니다.
▲제 실수는 위치가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UV기기를 이용하여 점착액 전체를 경화시킨 것인데, 경화되기 전에는 고정되지 않은 상태이니 이동이 가능하오니 참고 바랍니다.▲이 부분도 먼저 해야 되는데 순서를 바꿔 진행했네요. 경화하기 전에 강화유리 밖으로 나온 액체를 천으로 닦아 경화시켜야 합니다.
밖으로 나온 점착액이 있는 상태로 경화된 후 닦아낼 경우 풀이 묻은 것처럼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천으로 세게 여러 번 닦으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아까말씀드렸듯이강화유리를붙이는과정에서한쪽으로밀리지않도록주의하셔야하고,노트20울트라의틀이있어서기울어진부분도있기때문에최대한수평이되도록맞춰서작업하시는것이좋습니다.
그래도 현재 사용하고 있는 카본 케이스가 전면을 거의 덮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케이스를 장착해 보니 조금 걸려서 강화 유리가 들어 올려져 버렸습니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를 쓰는 분이라면 저처럼 실수하지 않고, 강화유리가 조금이라도 내려왔다면 위치를 정확히 맞춘 뒤 경화시키세요.(다 떼어냈지만 깨끗하게 떼어낼 수 있었으니 참고하세요.)


















